에너지공단 등과 업무협약 체결

[금강일보 신익규 기자] 대전 대덕구는 지난달 31일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 한국열관리시공협회(회장 유정범), 한국태양광공사협회(회장 강준호), 주민대표(통장협의회 회장 김광용)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주민참여형 New Normal(뉴 노멀) 에너지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도모했다. New Normal 에너지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은 중리동 일대 주택을 중심으로 태양광 태양열 등 신재생에너지 보급, LED·콘덴싱보일러·고효율가전 보급, AMI(원격검침인프라) 등 스마트기기를 보급해 에너지특화마을 조성을 목표로 추진된다. 아울러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에너지마실방’을 운영해 지역주민 대상으로 교육·홍보 등을 진행하고 적극적인 사업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박정현 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고 누리는 다양한 에너지복지 정책을 펼침과 동시에 지역만의 모범적인 사례로 발전시켜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