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솔탑 방문 애로사항 청취
  • 김현호 기자
  • 승인 2020.08.05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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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정홍 방위사업청장(가운데) 5일 사공영보 ㈜솔탑 대표(오른쪽)로부터 솔탑의 제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방위사업청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방위사업청이 제66차 다파고의 일환으로 5일 대전에 위치한 ㈜솔탑을 방문,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다파고는 현장 중심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이 매주 기업을 직접 방문해 실시하는 간담회다. 방위사업청은 기업에서 제기한 의견에 대한 검토 결과와 제도개선 추진계획을 7일 이내에 답변하고 있다.

솔탑은 주요 군사용 무인기의 원격조종·지상통제체계와 무궁화 위성의 지상관제시스템 개발에 참여한 기업이다.

왕 청장은 사공영보 솔탑 대표이사 등과 만나 방산수출 활성화 방안과 관련 기업 육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사공영보 대표이사는 “방산수출의 시작점은 자체 기술력 확보이므로 회사 자체 연구개발 활동뿐만 아니라 미래도전 국방기술개발사업 등 국책과제에도 활발히 참여하고 있다. 방위사업청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지 않은 과제에 대해서도 보완 필요사항을 안내해 줄 경우 향후 연구개발 방향을 설정하는 데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왕 청장은 “무기체계 획득사업은 투명하고 공정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해부터 탈락한 기업이 요청할 경우 평가점수뿐만 아니라 세부 평가내용과 향후 보완 요구사항 등을 설명하고 있다. 국방 기술개발 분야도 미선정된 과제에 대해 수정 또는 보완·발전해야 할 사항을 제공해 국방기술개발 방향을 공유하고 기업의 연구개발 활동을 간접 지원하겠다”고 답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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