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2500만뷰 돌파, ‘2020 트롯 어워즈’ 앞두고 여전한 인기 

임영웅 유튜브

'미스터트롯 진' 임영웅의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유튜브 영상이 2500만 뷰를 넘어섰다.

해당 곡은 '미스터트롯' 준결승으로 가는 마지막 관문인 '트로트 에이드' 미션의 제2라운드 '에이스 전'에서 임영웅이 선곡한 곡이다.

관객과 패널들이 눈물을 흘릴 정도로 감격스러운 무대를 펼친 해당 영상은 임영웅의 상징 처럼 남아 있는 상태다.

임영웅은 TV CHOSUN은 오는 10월 1일 국내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로 ‘2020 트롯 어워즈’를 개최하는 가운데 메인 진행자로 나서며 생애 첫 MC에 도전한다.

100주년을 맞은 대한민국 트롯 역사를 재조명하고, 소중한 가치를 되짚는 취지로 기획된 ‘2020 트롯 어워즈’는 트롯 100년 역사 명맥을 굳건히 지켜 온 레전드 트롯 가수들은 물론, ‘미스트롯’과 ‘미스터트롯’에서 탄생시킨 라이징 트롯 스타와 10대 트롯 신동들까지, 국가대표 트롯 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는 한국 대중가요 역사상 최초의 ‘트롯 페스티벌’이 될 전망이다.

 

한편 11일 TV조선 '미스터트롯'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내 이름은 영웅. 당신의 심장을 훔치러 온 히어로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경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는 임영웅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임영웅의 그윽한 눈빛과 평소와 다른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흰 슈트와 단정한 헤어스타일 또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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