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동부서에서 손해영 ㈜서연시큐리티 대표를 초청, ‘불법카메라를 찾아라’를 주제로 한 탐지시연회에서 불법카메라를 찾는 방법 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동부서 제공

 

대전동부경찰서는 21일 불법촬영 등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손해영 ㈜서연시큐리티 대표를 경찰서에 초청해 ‘불법카메라를 찾아라’를 주제로 한 탐지시연회를 열었다. 시연회에선 불법촬영장비 및 탐지기 10종, 불법카메라 50종, 위·변조한 카메라 탐지 시연과, 탐지장비 없이 셀로판 지(몰가드) 등 불법카메라를 찾는 방법을 배우고 스마트수갑, 투시장비, 위치추적기, 도청 등 첨단경찰장비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했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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