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요섭이 '부뚜막 고양이'? 이혜성 꺾으며 이목 집중 

양요섭 인스타그램

그룹 '하이라이트' 양요섭에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137대 가왕의 자리를 놓고 8명의 복면 가수들의 치열한 대결이 펼쳐졌다.

전현무의 여자친구로 유명한 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서당 개'로 출연,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이혜성을 꺾은 '부뚜막 고양이'가 양요섭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신효범의 '사랑하게 될 줄 알았어'를 선곡해 무대를 펼쳤다.

'비스트' 멤버로 2009년 데뷔한 양요섭은 메인 보컬을 맡으며 빼어난 가창력을 인정 받았다.

지난 2019년 1월 의경으로 입대했으며 지난 8월 30일 만기 전역했다. 

양요섭은 '컴백쇼 뮤톡 라이브(COME BACK SHOW MU:TALK LIVE)'로 첫 활동에 나선다는 것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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