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9월 22일, 24절기상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면서 가을이 찾아오는 '추분(秋分)'
  • 김방현 인턴기자
  • 승인 2020.09.22 08: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늘의 날씨는 전국에 때때로 많은 구름이 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원 영동과 경북 동해안은 때때로 오전에 잠시 빗방울이 떨어질 수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8∼18도, 낮 최고기온은 19∼25도로 예보되면서 일교차가 점점 커지고 있어 겉옷을 챙기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해야 한다. 

또한 오늘 9월 22일은 추분(秋分)으로 밤이 길어지는 시기다. 추분은 백로(白露)와 한로(寒露) 사이에 있는 24절기의 하나로. 추분(秋分)은 양력 9월 23일 무렵으로, 음력으로는 대개 8월에 든다. 이날 추분점(秋分點)에 이르러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천문학적으로는 태양이 황경 180도의 추분점을 통과할 때를 말한다.

추분에는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므로 이날을 계절의 분기점으로 의식한다. 곧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지기 때문에 여름이 가고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추분과 춘분은 모두 밤낮의 길이가 같은 시기지만 기온을 비교해보면 추분이 약 10도 정도가 높다. 이는 여름의 더위가 아직 남아 있기 때문이다. 추분에는 벼락이 사라지고 벌레는 땅속으로 숨고 물이 마르기 시작한다. 또 태풍이 부는 때이기도 하다.

또한 계절을 24절기로 구분하기도 하는데, 24사절기는 태양의 황도상 위치에 따라 계절적 구분을 하기 위해 만든 것으로, 황도에서 춘분점을 기점으로 15° 간격으로 점을 찍어 총 24개의 절기로 나타낸다.

중국력법은 달의 위상변화를 기준으로 하여 역일(曆日)을 정해 나간 것에, 태양의 위치에 따른 계절변화를 참작하여 윤달을 둔 태음태양력이었다. 그러나 이 역법으로는 계절의 구분이 뚜렷하지 않아 특별한 약속하에 입춘·우수·경칩·춘분 등 24기의 입기일(入氣日)을 정한다.

그 정하는 방법에 두 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평기법(平氣法)이고, 다른 하나는 정기법(定氣法)이다. 예전에는 장구한 세월에 걸쳐서 평기법을 써왔다. 이것은 1년의 시간적 길이를 24등분하여 황도상의 해당점에 각 기를 매기는 방법인데, 동지(冬至)를 기점으로 하여 순차로 중기·절기·중기·절기 등으로 매겨나가는 방법이다.

우리나라의 24절기는 다음과 같다.

네이버 지식백과
네이버 지식백과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

9월 22일, 24절기 상 '추분(秋分)'? 24절기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