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된 전 국민 고용보험 관련 23일 진보당 대전시당

[금강일보 최일 기자] 제대로 된 전 국민 고용보험제 도입을 주장하고 있는 진보당 대전시당(위원장 정현우)이 민주노총 대전본부와 함께 특수고용·플랫폼 노동자들을 초청해 관련 토론회를 갖는다.

23일 오후 4시 서구 둔산동 진보당 대전시당(둔산남로 9번길 71 향천빌딩)에서 열리는 ‘특고·플랫폼 노동자가 말하는 제대로 된 전 국민 고용보험 토론회’에선 정현우 시당 위원장이 발제를 맡고, 이명진(콜센터 아웃바운드 노동자), 이현주(예술강사), 이복규(택배기사), 서민선(초등학교 돌봄교실 프로그램 강사), 여민(아르바이트 노동자) 씨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다.

최 일 기자 choil@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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