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가 내달 16일까지 ‘코로나와 함께하는 시대, 행정은 어떻게 변화해야 할까요?’라는 질문에 대한 대전시민의 의견을 받는다.

시는 시민참여 정책제안 플랫폼인 ‘대전시소_대전시가 제안합니다’를 통해 코로나 19로부터 안전한 행정제도 운영과 시민 밀착형 행정서비스의 필요 사안에 대해 시민의 의견을 접수한다. 모아진 시민의견은 사회변화에 맞춘 행정서비스 개선 방안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성규 시민공동체국장은 “코로나와 함께 하는 시대가 온 만큼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소통이 확산되는 시기에 시민이 원하는 스마트 행정혁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의견을 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