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황인경 기자]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단장 이종희)는 추석명절을 맞이하여 지난 25일 서천군 노인복지관에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올 추석이 더욱 더 힘드실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쌀 20㎏, 라면1box, 두루마리 휴지 30입 등 총 120만 원 상당의 생필품세트를 노인복지관으로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 지사장, 위원장 외 직원 2명 등 소수의 인원이 참여하였으며 노인복지관의 현황과 현재 추진 중인 사업에 대해 담화를 나눈 후 직접 물품 배달까지 시행했다.

한국전력공사 서천지사 이종희 지사장은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전달된 생필품들이 올 추석 외로우실 어르신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하며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천=황인경 기자 1127newsin@gg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