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대전 중구 ㈜놀만에서 재직자 대상 교육이 실시되고 있다. 대전대 제공

[금강일보 이준섭 기자] 대전대학교(총장 이종서) LINC+사업단은 지난 24일 대전 중구 ㈜놀만에서 재직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추연국 심리상담사를 초청한 가운데 실시된 교육은 ‘코로나19 시대의 자아찾기’라는 주제로 3시간 동안 진행됐다.

개별 가족회사 방문을 통해 진행되고 있는 교육은 지역기업과의 3-Way 리빙랩 협력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기술을 비롯한 공감역량과 리더십, 지식서비스, 사업계획서 등 각 분야 전문가가 분야별 특강을 하고 있다.

이영환 산학부총장 겸 LINC+사업단장은 “대전대는 기업 및 지역과 함께하는 3-Way 리빙랩 사업으로 지역기업 및 지역사회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이준섭 기자 ljs@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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