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 극과 극 후기...빚만 150억

두리랜드

 MBC 나혼자 산다에서 임채무 놀이동산으로 유명한 두리랜드가 나오면서 네티즌들 사이에 관심이 뜨겁다.

두리랜드는 경기도에 위치한 놀이공원이다. 1991년 개장해 2017년 리모델링을 위해 3년 동안 폐업했다가 지난 4월 24일 재개장 했다.

한 방송에서 임채무는 자신의 놀이공원에 대해 "빚이 어마어마하게 있다"며 "솔직히 공개하면 총 180억 원에서 190억 원 정도이고, 은행에만 140에서 150억 원의 빚이 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어 임채무는 "돈을 벌기 위해서가 아니라 내 인생을 즐기기 위해 놀이동산에 투자를 많이 했다"며 "드라마 출연료를 전부 놀이동산에 붓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가 재개장하면서 방문한 네티즌들 사이의 후기가 관심집중이다.

실제 방문한 네티즌들은 "두리랜드 진짜 좋아요", "롯데월드는 사람이 너무 많을것 같고 에버랜드도 멀어서 가봤는데 애들이랑 가기 좋아요", "아이들이 너무 좋아해요" 등의 긍정적인 후기가 있는 반면 "추가요금이 너무 많아서 결국은 다른 놀이공원 가는게 났다", "어른이 탈만한거는 아무것도 없어서 입장료가 너무 아까워요" ,"입장료에 이용료까지 너무 부담" 등 부정적인 후기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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