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가 국군의 날(1일), 개천절(3일), 한글날(9일)이 있는 내달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대상은 관공서, 민간기업은 물론 각 가정이며 이 중 각 가정과 민간기업은 기념?국경일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공서와 공공기관 청사는 24시간 태극기를 게양하면 된다.

시는 코로나19로 내달 각종 행사는 자제할 예정이다.

앞서 시는 직원과 각급 단체, 시민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방법으로 운동을 홍보 중이며 2015년부터 시청과 보라매공원 일대를 연중 상시 국기게양거리로 조성·운영하고 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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