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가 끝난 오늘 아침 기온이 10도 아래로 떨어지며 쌀쌀한 날씨로 기온별 옷차림에 관한 관심이 뜨겁다.

오늘의 날씨는 아침 10도에서 낮 최고 17~23도로 예보되며 겉옷을 입어야 할 날씨다. 이에 적합한 옷차림으로는 트렌치코트, 간절기 야상, 여러겹을 껴입기 등 일교차가 큰 것을 우려해 겉옷을 챙겨 입으며 감기에 주의해야 한다.

기온이 15도 아래로 떨어지면서 치마를 입을때는 스타킹을 착용해 보온 효과를 높일 수 있다.

특히 현재 날씨는 가을 코디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트렌치 코트'를 착용하기 가장 적합한 날씨로 가을추위에 대비하며 멋도 함께 살릴 수 있다. 이와 함께 스카프를 연출해 목의 보온효과를 높임과 동시에 멋을 더할 수 있다.

또한 기온이 더욱 떨어지는 6도에서 11도 사이에는 가죽 자켓인 라이더 자켓과 두껍지 않은 코트를 입기 적합하며 패션 아이템인 부츠 역시 함께 코디하면 더욱 가을 향기가 물씬 나는 가을 코디를 연출 할 수 있다.

한편 오늘 5일 강원도 산간의 기온이 올가을 들어 처음으로 영하권으로 떨어지며 설악산 영하 1.7도, 향로봉 영하 1.1도를 보였고 설악산 중청대피소에는 첫얼음이 관측되기도 했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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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 떨어진 날씨..'.기온별 옷차림' 한 눈에 알아보기, "오늘은 트렌치 코트 입어도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