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째 연애중 김하늘과 윤계상의 연애 지침서!...빈지노♥미초바, 이정재♥임세령 관심 왜?

6년째 연애중 스틸컷

 영화 6년째 연애중이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에 올리면서 현재 6년째 연애중인 스타 커플에 대한 관심이 뜨거다.

영화 6년째 연애중은 네티즌 평점 7.06, 누적관객수 1,112,238명을 기록한 112분 분량의 로맨스영화다. 이 영화는 29회 청룡영화상에서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영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짧게 해본 것들은 모르는 <6년째 연애중> 숙성된 커플의 프리미엄급 연애질. 6년이면 연애도 의리로 한다! 6년이면 연애도 생활이 된다! 나만 바라볼 거지?! 그냥 우리 집으로 와! 6년 동안 실수(?) 한 번 안했다?!

탁월한 경제성과 사생활 보호, 거기에 공공의 즐거움(?)까지 일석 삼조의 노하우를 지닌 영리한 커플이 있다. 발소리만 들어도, 눈빛만 봐도 척하면 착! 서로 좋아하는 체위까지 몸에 밴 두 사람 ‘재영’과 ‘다진’은 벽하나를 사이에 두고 쿨한 6년차 연애질을 시작한다. 베란다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야경을 즐기고, 모텔보다 아늑한 침대도 두 개, 거기다 생리대 심부름까지 바로 바로 OK!

장기 연애 노하우를 바탕으로 만든 연애 지침서를 히트시킨 베스트셀러 기획자 다진은 서른 전 팀장 입성을 코앞에 두고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한다. 지지리 궁상 떠는 친구들의 애정 상담 전문가로도 손색없는 홈쇼핑 PD 재영도 남부러울 게 없다. 승승가도를 달리기만 하는 그들의 빛나는 인생!! 그러나 내년에도 후년에도 환상 커플의 궁합은 계속 뜨겁기만 할까? 알고는 있지만 미처 깨닫지 못했던 연애에 관한 모든 것, 짧게 해 본 것들은 모르는 뜨겁고 격렬한 그와 그녀의 연애가 펼쳐진다.

한편 6년째 연애중이 실검에 오르면서 빈지노 미초바 커플과 이정재 임세령 커플이 함께 화제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는 6년째 열애 중인 이정재, 임세령 커플을 재조명했다. 이정재는 지난 2015년 임세령 대상 전무와 열애설이 불거지자 이를 인정했다. 

그는 앞서 2010년 5월부터 3번이나 임세령과 열애설이 제기됐지만 친구 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다. 하지만 네 번째 열애설과 동시에 함께 있는 사진이 공개되자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은 패션과 부동산을 공통 관심사로 친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빈지노와 미초바는 지난 2015년 공개 연애를 시작해 올해로 6주 년을 맞았다. 이 기간에는 빈지노의 군 복무 기간도 포함돼있다. 미초바는 군 복무 중인 남자친구를 기다려 '곰신'(군대 간 연인을 기다리는 여자를 지칭하는 말)으로 불리기도 했다. 최근에는 미초바가 tvN '온앤오프'에 출연해 두 사람이 함께 살고 있는 집과 일상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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