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숲2의 후속작, 청춘들의 성장 드라마 ‘스타트업’

“침묵을 원하는자, 모두가 공범이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시작된 비밀의숲 시즌2가 어느새 끝이 났다.

비밀의숲 시즌2를 이은 후속작은 드라마 스타트업이다.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스타트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인 스타트업은 배수지, 김주혁 등의 배우들이 나오면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드라마 스타트업이 어떤 내용일지 미리 살펴보았다.

등장인물들

드라마 스타트업에는 4명의 등장인물이 주가 되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4명의 등장인물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서달미(배수지)

서달미(배수지)는 가진 것은 없어도 배포하나 만은 두둑한 인물이다. 대학에 입학했지만 1억이 넘는 기회비용을 벌어볼 생각으로 자퇴한 후 안해 본 일이 없는 인물이다. 대인관계도 원만한 서달미(배수지)가 어떠한 이야기를 그려갈지 기대가 된다.

#남도산(남주혁)

남도산(남주혁)은 삼산텍의 창업자이자코딩과 뜨개질을 좋아하는 천재형 인간이다.

어린시절부터 남다른 기대를 받은 남도산(남주혁)은 15년 이후 창업을 하였지만, 예상과는 다른 사업의 쪽박으로 가문에서 좋지 못한 위치에 있는 인물이다.

서달미(배수지)의 첫사랑으로 드라마에 나온다고 한다.

#한지평(김선호)

한지평(김선호)은 SH벤처 투자회사의 수석팀장이다. 수석팀장인 한지평(김선호)는 귀신같은 투자 실력과 독설을 통해서 고든램지라고도 불리는 캐릭터이다.

이러한 한지평(김선호)는 자신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사람에게는 인간미를 보여준다고 한다. 과연 한지평(김선호)에게 은혜를 베풀어준 천사는 누구일지 기대가 된다.

#원인재(강하나)

학력, 미모, 재력 한마디로 모든 것을 다 가진 인물이 원인재(강한나)이다.

재벌 2세인 원인재(강한나)는 모두가 부러워하는 재벌 타이틀이 약점인 인물이다. 재벌 타이틀로 인하여 자신의 실력보다 저평가를 받기 때문이다.

모두에게 인정받기 위해 노력하는 원인재(강하나)는, 이에 대한 보상을 받지는 못하고 아버지에게 버림받게 되는 안타까운 인물이다.

드라마 ‘스타트업’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통해 이야기가 얼마나 흥미진진하게 이어질지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매력적인 등장인물을 연기하는 배우들은 모두 베테랑 연기자들이다. 베테랑 연기자들과 흥미로운 캐릭터의 콜라보가 작품을 어떻게 이끌어갈지 기대가된다.

드라마 ‘스타트업’은 배수지, 남주혁 등의 주연 배우들 말고도, 대배우인 김해숙과 송선미, 스테파니 리 등 다양한 배우들이 나온다.

많은 배우들과 어우러져 청춘의 에너지가 넘치는 드라마 ‘스타트업’은 오는 10월 17일 토요일 밤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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