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낭만여행고성에서 제공

한국에서 만나는 금강산 단풍 여행

하루에 즐기는 “알록달록 금강산 단풍과 바다 여행” 런칭!

강원도 고성 여행 플랫폼 ‘낭만여행고성’은 이번 가을을 맞이하여, 강원도 고성에서 만나는 ‘금강산’ 단풍과 가을바다를 즐기는 여행 상품을 출시하였다.

“알록달록 금강산과 바다 여행”은 서울에서 출발하여 하루 동안에 금강산 단풍과 가을 바다, 그리고 ‘금강산’ 수제 맥주를 즐기는 국내 최초로 낭만여행고성이 제안하는 특별한 여행상품이다.

출처 - 낭만여행고성에서 제공

강원도 고성에는 금강산의 3개 봉우리인 신선봉, 마산봉 그리고 향로봉이 위치하고 있다. 이번 여행상품은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는 신선봉에 위치한 금강산 화암사, 신선대 그리고 화암사 숲길을 둘러보는 단풍 트레킹 코스를 포함하고 있다.

여행객들은 금강산 화암사에서 출발하여 수바위를 거쳐 신선대까지 걸으면서 단풍과 금강산 풍경을 둘러 볼 수 있다. 특히 신선대에서는 동쪽으로는 고성, 속초의 동해바다를, 서쪽으로는 금강산 신선봉과 설악산 울산바위 등을 구경할 수 있다. 약 2시간 코스의 트레킹 코스로 가을에 신선한 공기와 함께 걷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다.

트레킹 코스의 끝은 화암사로 이어져서 신라시대부터 이어져오는 천년 고찰의 역사와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다. 또한 화암사 안에 인스타맛집인 ‘란야원’은 오미자차가 유명하며, 수바위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포토존으로도 인기가 높다. 특히 tvN의 ‘여름방학’에서 정유미와 최우식이 실제로 화암사에서 템플스테이를 경험하여 올해 화암사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늘어나고 있다.

출처 - 낭만여행고성에서 제공

이 여행상품은 단순히 단풍만을 즐기는 것이 아니라, 동해의 가을바다도 즐기는 경험을 제공한다. 고성의 핫플레이스인 천진과 봉포해변에 정차하여, 글라스하우스, 도자기별, 소울브릿지, 커피고 등 멋진 오션뷰 카페에서 친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거나 영순네횟집, 남경식당, 무미일 등 고성 특유의 맛을 즐길 수도 있다. 그리고도 시간의 여유가 있다면 해변에서 유유자적 산책을 해보거나 경동대학교까지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마지막으로 ‘금강산’을 보고 느낄 뿐만 아니라, 실제 ‘금강산’을 마실 수 있는 특별한 경험도 준비되어 있다. 고성 기반의 수제맥주인 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를 방문하여, ‘알록달록 금강산과 바다여행’의 마무리를 실제 ‘금강산’ 골든에일을 마시면서 하루 여행의 마무리를 해보는 것도 인상적이다. 특히 문베어 브루잉 탭하우스의 시그니처 메뉴인 금강산에 하루동안 재워 만든 프라이드치킨과 함께 즐기면 하루의 피곤을 날려버릴 수 있다.

‘낭만여행고성’의 서인호 대표는 “이번 가을을 맞아 기존 고성여행상품과 차별화된 새로운 고성만의 여행상품을 준비하여, 여행객들이 고성의 숨겨진 매력을 맘껏 즐길 수 있도록 ‘알록달록 금강산과 바다 여행’ 상품을 준비하였다. 요즘 드라마, 예능 등을 통해 2030에게 여행지로서 고성의 매력이 높아지는 지금, 2030 여행객들이 쉽고 편하게 고성을 방문할 수 있는 기회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자 한다.”라고 전했다.

DMZ 전담여행사인 ‘낭만여행고성’은 ‘알록달록 금강산과 바다여행’ 뿐만 아니라 ‘알딸딸 수제맥주 여행’, ‘느릿느릿 해변 산책 여행’, ‘당일치기 서핑트립’ 등의 다양한 여행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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