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 나이 40대 맞아?...락산그룹부터 남편 박주영과의 러브스토리 화제

김희선 인스타그램

 김희선의 방부제 미모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락산그룹와 남편 박주영이 관심 집중이다.

김희선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에는 하얀색 셔츠를 입은 김희선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녀의 주름살 하나없이 투명한 피부는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김희선은 올해 나이 44세로 현재 SBS 드라마 ‘앨리스’에 출연 중이다. 

한편 김희선이 화제가 되자 그의 남편 박주영도 관심집중이다.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박주영은 화장기 없이 털털한 성격의 김희선에게, 김희선은 박주영의 셔츠 사이로 보였던 근육과 패션 센스에 서로 호감을 느낀것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약간의 술과 함께 첫 만남에 첫 키스를 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은 그와 만난 지 3일 만에 박주영 부모님의 결혼기념일에 참석하며 자연스럽게 교제를 시작했다. 이후 김희선은 결혼을 위해 상단 기간 연기 활동을 중단했고 2007년 양가 가족, 친지만 참석한 채 작은 규모로 약혼식을 진행, 3주 후 철저한 경호 아래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김희선은 지난 2006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세 살 연상의 사업가 박주영씨와 2007년 결혼했다. 이후 2009년 딸 박연아 양을 출산했다.

락산그룹은 정식으로 등록된 그룹명은 아니며 건축시행사 락산하우징과 연예기획사 락산엔테프라이즈 등 다수의 계열사를 거느린 회사를 통칭하는 말이다. 

락산의 계열사들을 구체적으로 소개하면 ▲건설사업관리, 종합관리 부분인 락산하우징(주)과 ▲건축자재 유통, 무역업을 주력으로 하는 락산데코스톤(주) ▲이벤트, 광고기획, 연예기획분야 서비스를 제공하는 락산엔터프라이즈(주) ▲경영컨설팅, 금융, 법무, 행정 컨설팅을 맡고 있는 락산 비즈펌(주) ▲먹거리 산업을 취급하는 락산F&B 등으로 구분된다.

매출 규모는 그룹 주력사인 락산하우징과 락산엔터프라이즈가 도합, 연간 150억원대의 매출을 올리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룹 회장에는 김희선의 시아버지 박성관씨가 등재돼 있으나, 실질적인 경영은 김희선 남편의 형인 박도영씨가 맡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