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그널의 프로파일러 배우는 누구?
2011년이 특별한 배우는?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은 배우는?

배우 이제훈의 13년의 시간

배우 이제훈에 관한 소식이 최근 들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3일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에서는 “배우 이제훈이 SBS 새 드라마 ‘모범택시’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적적인 논의를 진행중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이제훈은 천재 도굴꾼 강동구(이제훈)로 스크린에 모습을 비춘다고 한다.

현재 드라마와 영화로 돌아온다는 소식이 들리는 이제훈은 올해로 데뷔 13년을 맞이하였다. 연기자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는 이제훈에 대하여 알아보았다.

출처 - 인스타그램

배우 이제훈

맡은 역할을 훌륭하게 소화하는 이제훈은 올해로 데뷔를 한 지 벌써 13년 차 이다.

이제훈은 연극 ‘바다제비’를 통해서 처음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고, 공식적으로는 2007년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하였다.

데뷔를 한 후 이제훈은 ‘약탈자들’, ‘겨울이 온다’ 등 연달아 독립영화와 단편 영화를 찍었다. 이후 이제훈은 ‘건축학개론’, ‘가디언즈’, ‘파파로티’, ‘파수꾼’ 등 많은 작품을 찍었다. 군대를 다녀와서는 드라마 ‘시그널’, ‘내일 그대와’, ‘박열’ 등의 작품을 연출하였다.

수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연출한 이제훈은 점점 발전하는 연기력과 더불어 쌓아온 연기 내공을 통하여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로 발전하였다.

출처 - 인스타그램

잊지 못 할 2011년

2011년에 자신이 무엇을 하였는지 기억하는가? 대부분은 기억하지 못 할 것이다.

하지만 배우 이제훈만은 잊지 않고 있을 것이다.

서로가 전부였던 세 명의 친구들 사이에서 벌어진 일을 다룬 영화 ‘파수꾼’과 최전방 애록고지에서 일어나는 숨 막히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 ‘고지전’으로 이제훈은 주목을 받았다.

이 작품들은 모두 2011년에 나온 작품들이다.

2011년 ‘고지전’, ‘파수꾼’ 두 작품에서 각각 이제훈은 신인상을 받았다. 이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다.

2011년이라는 시간은 배우 이제훈을 주목받게 해주었으며,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다.

 

출처 - NAVER 영화

만인의 이상형 이제훈

2011년 이라는 잊지 못하는 시간이 지나서 배우 이제훈은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하여 다시 한 번 대박을 터뜨렸다.

부드러우면서도 풋풋한 연기력을 통하여 호평을 들은 이제훈은, 만인의 이상형이라는 평가를 받게 되었다.

‘건축학개론’에서 이제훈은 실제 나이보다 더 어려보이는 동안 외모와 더불어 첫사랑에 서툴고 숫기가 없는 스무살 청년을 잘 표현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출처 - NAVER 영화

제대 후, 더 성숙해진 연기

이제훈은 제대 이후 드라마 ‘시그널’, ‘내일 그대와’ 영화 ‘탐정 홍길동’, ‘박열’ 등으로 쉴 틈 없이 연기 생활을 이어갔다.

이중에서도 제대 이후 가장 먼저 찍은 드라마 ‘시그널’을 통해 전성기를 맞이하였다.

드라마 ‘시그널’에서 이제훈은 20대 후반, 경찰대를 졸업하고 경위 계급장까지 단 엘리트인 프로파일러 역할을 성숙하게 잘 표현하며, 많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영화 ‘박열’을 통해서도 이제훈은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영화 ‘박열’에서 이제훈은 일제강점기 때 활동한 독립운동가로 나와서 많은 이들을 사로잡는 호소짙은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시그널’, ‘박열’ 말고도 다른 작품에서도 이제훈은 성숙한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

 

배우 이제훈은 ‘파파로티’, ‘점쟁이들’ ‘여우각시별’ 등 많은 작품들을 연기하였다.

수많은 작품들을 통하여 훌륭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이제훈은 연기 내공이 벌써 13년이다.

이제는 연기 내공이 쌓은 이제훈은 믿고 볼 수 있는 배우이다.

믿고 볼 수 있는 배우 이제훈을 앞으로도 많은 작품들에서 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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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제훈의 13년의 시간

드라마 시그널의 프로파일러 배우는 누구?
2011년이 특별한 배우는?
올해로 데뷔 13주년을 맞은 배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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