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평생교육진흥원 관계자와 제8기 시민기자단과 보문산에서 ‘산림문화 워크숍’을 앞두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 제공

[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은 15일 보문산에서 제8기 시민기자단과 ‘산림문화 워크숍’을 열고 평생교육 역량 강화 및 산림보호 의식 제고에 나섰다.

워크숍은 대전 목재문화 체험장에서 목재교육 프로그램 체험을 시작으로 보문산 등산로와 주변 산림 정화 활동, 숲 해설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목재의 가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산림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 보호를 실천했다.

임철순 평생교육진흥원 사무처장은 “코로나19로 인한 피로감을 보문산의 다양한 시설과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하고, 환경 보호 의식을 가지는 기회가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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