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의 내야수 최지만이 내년 시즌 160만달러의 연봉을 받을 것으로 예측된다.

美 매체에 따르면 최지만은 2021시즌 160만달러의 연봉을 수령할 것으로 전망되었다. 이는 올해 연봉인 85만 달러의 두 배에 가까운 연봉이다.

160만 달러의 환전 금액은 약 18억 3,232만 원으로 나타났다.

한편 최지만은 오늘 16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아메리칸리그 챔피언십시리즈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5차전 2-3으로 뒤진 8회초 선두 타자로 나왔다.

그는 상대 팀 불펜 투수 조시 제임스를 상대로 동점 솔로 홈런을 날리며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최지만은 한국 타자로는 처음으로 챔피언십시리즈에 진출했을 뿐 만 아니라 한국 타자가 이 무대에서 홈런을 친 것도 처음인 기록을 만들었다.

김방현 인턴기자 rlaqkdgus579@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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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내년 연봉 160만 달러 예상돼.."160만 달러 환전 금액은?"

160만달러의 환전 가치는?
오늘 16일 경기에서 동점 홈런 만들며 챔피언십서 한국 선수 최초로 홈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