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이진학 기자] 아산시는 지난 15일 깨끗한 도로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방읍 일대 생태계 교란 위해식물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시 도로과는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10월 말까지 시도20호(배방읍 중리~배방읍 신흥리) 도로변 약 6km 구간의 위해식물을 제거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 깨끗한 도로를 만들기 위해 주기적으로 캠페인과생태계 교란식물 제거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산=이진학 기자 ljh111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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