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테미오래는 23일부터 25일까지 제2회 올레 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페스티벌은 ‘테미에서의 쉼’을 주제로 온·오프라인으로 열린다.

23일 오후 6시 ‘오다-StageⅠ’에서 전문 DJ 김성동의 라디오스타 치유음악다방과 초대가수 공연으로 본격적인 페스티벌이 시작된다.

24일에는 ‘즐기다-StageⅡ’를 통해 현대무용, 마임공연, 댄스, 색소폰4중주와 함께 가을 선율에 물들 수 있는 관현악 공연이 축제를 채워주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25일에는 다양한 프린지 공연과 함께 대전재즈협회 주관으로 ‘가을밤의 여유로운 휴가-StageⅢ’를 통해 페스티벌의 대미를 장식한다.

관사별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함께 열린다. 1호관사에서는 ‘해설이 있는 박용래 문학여행’을 비롯해 2호관사에서는 ‘스피드프라모델조립대회’ 등이 대표적이다.

자세한 사항은 테미오래 누리집(temiorae.com)에서 확인 가능하며 궁금한 사항은 전화(042-335-5703)하면 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