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대전점이 롯데백화점 창립 41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 주말 쇼핑 고객을 맞이한다.

우선 23일부터 오직 롯데백화점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레트로 감성의 ‘한정판 굿즈’를 선보인다. 즐거움과 유쾌함을 선사하는 ‘레트로 문구 세트’와 하루의 피로를 풀어줄 ‘호텔 바스 세트’로 구성돼 있으며 총 4종류의 한정판 굿즈를 만나볼 수 있다.

‘레트로 문구 세트’는 오랜 사랑을 받아온 롯데 껌 3총사를 볼펜 세트와 노트 플래너 세트로 기획됐고, ‘호텔 바스 세트’는 실제 5성급 호텔과 동일한 스펙의 타올과 바스로브 세트로 구성했다. 한정판 굿즈는 금액대별 한정 수량으로 선착순 증정하며 자세한 내용은 롯데백화점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하1층에서는 ‘롯데 구스 페어’가 진행돼 구스 침구류를 특가에 선보인다. 롯데상품권 사은행사도 함께 열려 세사, 엘르침구, 구스앤홈 매장에서는 KB국민카드로 일정금액 이상 구매 시 15%상당의 롯데상품권을 증정한다.

1층에서는 ‘주얼리&시계 웨딩위크’가 열려 웨딩 주얼리와 예물 커플시계를 제안한다. ‘골든듀’에서는 금액대별 5% 상당의 롯데상품권을, ‘태그호이어’에서는 롯데웨딩회원 고객에게 웨딩 더블 마일리지 이벤트를 펼친다. ‘론진’에서는 300만 원 이상 구매 시 론진 트렁크를 한정수량 증정하고, ‘스와치’와 ‘모멘토’에서는 웨딩고객을 대상으로 5% 금액할인해 준다.

3층 옥상정원 샤롯데가든은 새단장을 마치고 ‘소담뜰’을 새롭게 선보인다. ‘소소한 일상의 즐거운 이야기로 가득 차는 공간’을 뜻하는 소담뜰은 오픈을 기념해 ‘친환경 에코백’을 선착순 증정하고 ‘나만의 인생샷’ 이벤트를 내달 15일까지 진행, 추첨을 통해 ‘골든구스 스니커즈’와 ‘델리 2만 원 식사권’을 증정한다. 조길상 기자 pcop@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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