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능력 테스트부터 SPTI 성격테스트까지 나는 어떤 사람?

 최근 각종 테스트들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핵심능력 테스트와 SPTI 성격테스트가 관심집중이다.

SPTI는 SNACK(과자)과 MBTI의 합성어로 스낵팟(snackpot)에서 할 수 있는 성격 테스트다. 총12개의 문답으로 이루어진 SPTI는 성격 분석과 함께 응답자와 잘 맞는 유형의 스낵을 골라준다.

스낵에는 우유 젤리, 토닉워터, 숏다리 오징어, 연양갱, 투게더 등 다양하게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테스트를 마치면 자신과 잘 맞는 ‘환상의 케미’와 ‘환장하는 케미’도 알 수 있어 주변 사람들끼리 테스트 결과를 공유하면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핵심능력 테스트'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이스클라우드의 핵심능력 테스트는 '사람들이 평가하는 나는', '자유시간이 있을때 나는', '나에게 있어 더 중요한 것은' 등 총 12개의 문답으로 이뤄져있다.

모든 문답에 답하면 '나의 핵심능력'과 '추가능력 BEST3', 그리고 '내 능력이 빛나는 공간'과 '내 능력의 소울 메이트' 등을 알려준다. 결과로 도출되는 '핵심능력'은 '자뻑 일잘러', '땀 많은 아티스트', '망치든 예술가', '섬세한 프로디엠러' 등이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