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정섭 기자] 27일 새벽 1시 28분경 충남 태안군 원북면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불은 3층짜리 통나무 건물 1개동 486㎡와 집기류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억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20분 만에 진화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정섭 기자 toyp10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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