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정보 이PD 성별논란 아직까지?...그의 진짜 성별이 뭐길래

KBS

 27일 방송된 KBS 2TV ‘생생정보’에는 충청남도 부여로 떠난 이 PD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 PD는 이날 충청남도 부여에서 열기구 체험, 사륜오토바이 체험, 방목목장 등을 방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부여 하늘날기는 오전 7시부터 오전 9시까지 영업하며 우천시 운행을 하지 않는다. 사륜오토바이를 체험할 수 있는 백마강레저는 오전 9:30부터 일몰 한 시간 전까지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생생정보 이피디(생생정보 이pd)의 성별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그의 과거 방송 영상이 뒤늦게 주목 받고 있다. 

과거 KBS 1TV ‘아침마당’에서 특이한 리포터 초청 특집에 이 PD가 ‘신비주의 리포터계 이단아’라는 타이틀을 달고 스튜디오에 모습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도전! 꿈의 무대’에서  ‘울산의 손자’로 잘 알려진 고정우와 나란히 앉아 입담을 뽐내기도.

이 자리에서 고정우는 자신에게 2tv 저녁 생생정보에 출연을 제안하는 이 PD에게 "이 피디 '누나'는 2tv 저녁 생생정보에서 잘 나간다. 방송 국장님께서 잘 봐주셔서 자주 출연할 수 있게 부탁드린다"고 밝히기도. 

이처럼 그의 성별은 살짝, 살짝 방송을 통해 간접적으로 드러난 바 있다. 이 PD의 이름은 이지윤이며, 과거 방송에서 여성들과 함께 해수 목욕탕에 함께 들어가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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