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대전경찰청에서 열린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에서 이규문 대전지방경찰청장(왼쪽 첫 번째)과 유공 경찰관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경찰청 제공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대전지방경찰청은 2일 대전경찰청에서 ‘제63주년 112의 날’을 기념해 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열었다.

대전경찰청에선 112상황실 근무자의 역량을 높이고 우수 근무자의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해 분기마다 ‘베스트 상황실’을 선발해 왔다.

이번 3분기엔 지방경찰청에서 상황4팀, 경찰서에선 서부경찰서 112상황실이 ‘베스트 상황실’로 선정됨에 따라 지방경찰청 상황4팀 김종수 경위와 최신아 경장, 서부경찰서 112상황실 정찬익 경감과 최인룡 경위가 각각 대전경찰청장 표창을 수여받았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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