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

[금강일보 강정의 기자]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최근 자동차사고로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청소년에게 전동휠체어와 이동식 경사로, 욕창방지 휠체어 방석 및 보청기를 전달했다.

이번 의료보장구 지원은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희망 VORA 등의 후원을 통해 이뤄졌으며 자동차사고로 인해 중증후유장애를 입은 아동·청소년의 학업수행과 이동편의 향상 등을 위한 것으로 성장기에 있는 이들에게 맞춤형으로 제작·지원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대전충남본부는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지원을 위해 기업체의 후원을 기다리고 있으며 문의는 전화(042-933-4323·010-8539-7459)로 하면 된다.

강정의 기자 justi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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