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청에서 추가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집단감염에 대한 우려가 해소됐다.

지난 10일 구에서는 공무원 확진자(지역 585번)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은 구청 직원 500여 명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선 결과 전원 음성으로 드러났다.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구는 방역 차원에서 11일 자정까지 청사를 폐쇄하고 분할업무 등을 실시할 방침이다.

신익규 기자 sig26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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