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지역협력연구센터와 낭월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충남대 농산촌 도시재생지원센터,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목공치유교실’을 운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대 제공
우송대 지역협력연구센터와 낭월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충남대 농산촌 도시재생지원센터, 산내종합사회복지관 관계자들이 ‘지역민과 함께하는 목공치유교실’을 운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우송대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 지역협력연구센터와 동구 낭월동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는 충남대 농산촌 도시재생지원센터, 산내종합사회복지관과 지역공동체활성화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산내종합복지관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김학만 우송대 지역협력연구센터·낭월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센터장, 강석구 충남대 교수, 이성조 산내종합복지관장 등이 참석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이어 지역주민을 위한 마음치유 봉사활동으로 충남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인 ‘지역민과 함께하는 목공치유교실’을 실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지역주민들에게 우드마그넷, 스툴, 우드볼 등을 기부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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