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버즈 컴백! 노래에 담긴 메세지는 어떤 걸까?

오랜 세월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밴드 버즈가 미니앨범 타이틀곡 ‘아날로그’를 발매하며 음원 차트의 상위권을 달리고 있다.

지난 10일 오후 6시에 발매된 미니앨범 ‘잃어버린 시간’은 버즈를 대표하는 록발라드가 아닌 경쾌한 밴드 튠 사운드와 따뜻한 메세지가 담긴 ‘아날로그’를 선정하여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새로운 시도에 대한 관심과 버즈 특유의 노래 스타일이 새겨져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버즈의 컴백 소식은 롱플레이어 뮤직 소속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공개되었으며 비하인드 사진 한 컷만으로도 팬들의 관심과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롱플레이어 뮤직은 "'아날로그'는 이번 미니앨범을 관통하는 메세지이자 모티브가 된 주제"라고 소개했다.

이번 앨범에서는 버즈 멤버들이 전곡 작사, 작곡을 맡아 작업을 했으며, 버즈의 ‘남자를 몰라’ 등의 명곡들을 탄생시킨 작곡가 이상준, 차길완이 프로듀서에 참여했다고 전해졌다.

메세지 전달을 중심으로 작업한 만큼 한층 더 버즈만의 독특한 음악성이 선보였다.

앨범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상위권을 달리고 있는 것으로 보아 많은 사람들에게 버즈가 전하고 싶은 메세지가 전달되며 공감을 얻는데 성공한 것 같다는 소감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