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위니아딤채, 미세먼지 관련주?, 저평가 주? 소식에 +20% 강세

[사진=위니아딤채]
[사진=위니아딤채]

위니아딤채가 16일 오후 13시 35분 +20.37%(610원)상승한 3605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위니아딤채의 상승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위니아딤채는 지난 2월 18일 금융위원회는 위니아딤채에 매출액과 매출원가를 과다계상했다며 과징금 9억640만원을 부과했고 주식 매매거래가 정지된 바 있다. 22일 거래재개되면서 저평가주라는 소문에 강세를 보인바 있다.

16일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는 없는 상태이다. 이에 몇 투자자들은 중국발 미세먼지 및 황사가 이슈가 되고 있기에 공기청정기 제조업체인 위니아딤채가 강세를 보인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가고있다.

위니아딤채는 김치냉장고는 딤채, 전기밥솥은 딤채쿡, 프리미엄 냉장고는 프라우드, 기타 주방/생활가전 상품은 위니아 브랜드명으로 관리하고 있다.

위니아딤채는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IDEA 어워드, 일본 굿디자인, 한국 굿디자인,한국 핀업어워드, 대한민국 디자인전람회 등에서 총 13건의 수상을 받아 디자인 경쟁력이 더욱 강화되었음을 입증한 바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매출 7천억 영업이익 300억", "종가는 상한가", 이걸 산다고?", "실적 초대박 저평가 주", "너무 저평가다", "물량이 없네", "입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