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가레인, 커지는 5G 시장에 +11% 강세

[사진=기가레인]
[사진=기가레인]

기가레인이 16일 오후 13시 53분 +11.76%(200원)상승한 190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상승 이유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16일 삼성전자는 캐나다 이동통신사업자 사스크텔(SaskTel)에 5G와 4G LTE 이동통신 기지국, 가상화 코어 장비를 단독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기가레인은 이동통신 기지국 안테나로 사업 영역을 넓히며 5G통신장비사업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작년에는 삼성전자의 5G 관련 제품 공급사로 선정된 바 있다.

기가레인은 반도체 장비 사업부문은 LED공정에 사용되는 ICP 식각장비, Micro/Nano LED 및 Display 공정에 사용되는 나노 임프린터, 그리고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DRIE 식각장비 사업을 수행한 바 있다.

RF 통신 사업부문은 국내외 고객을 위한 5G 이동통신용 기지국 안테나 및 RF 커넥터의 제조 시설을 구축을 완료하고 양산 공급중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피뢰침", "아직 남았다", "어지간히 눌리네", "종가 1670원", "미안하다", "잡주", "개주식", "종가는 파란분 가즈아", "스물스물 기어나오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냥 도박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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