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토탈소프트, 다시 주목받는 이재명 관련주? +10% 강세에 이목 집중

[사진=토탈소프트]
[사진=토탈소프트]

토탈소프트는 31일 오후 13시 28분께 +10.59%(1800원)상승한 1만885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토탈소프트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31일 토탈소프트의 급등을 설명할만한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이에 테마로 인한 급등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토탈소프는 최장수 대표이사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중앙대 동문이라는 소식에 이재명 관련주에 편입된 바 있다. 지난 29일 여론 조사에서 2위를 달성하며 윤석열 前 검찰총장과 양대산맥 아니냐는 기대감에 이재명 관련 주들이 다시 이목을 집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토탈소프트는 해운 항만 물류 산업분야의 솔루션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 등을 영위할 목적으로 1988년 11월 1일에 설립되었으며 주요사업으로 컨테이너 터미널 운영시스템, 선박 탑재용 컴퓨터, 선사용 양적하시스템, 항만 커뮤니티 시스템, 다목적터미널운영시스템 개발을 영위하고 있다.

2020년에는 SaaS 버전의 Cloud CASP를 개발하여 국내외 선사들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영업을 계획하고 있는 기업이다.

이에 투자자들은 "나갈놈은 얼른 나가라", "오늘 잡고 있으면 상간다", "이재명 인증 사진", "물리면 피똥싼다", "에이텍티엔 상 간다", "상가요?", "이거 이재명 관련주임?", "오늘 음봉마감은 안하겠는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