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제룡산업, 다가오는 대선, 상승하는 기대감 추미애 관련주 소식에 +17% 급등

[사진=제룡산업]

제룡산업이 6일 오전 9시 58분 +17.44%(1310원)상승한 8820원에 거래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6일 제룡산업의 강세를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한편 제룡산업이 추미애 관련주라는 소식에 급등을 보인 것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제룡산업은 추미애 의원의 지역구인 서울 광진구 소재 기업이라는 소식에 관련주에 편입된 바 있다.

제룡산업은 2011년 11월 1일을 분할기일로 하여 제룡전기㈜로 부터 인적분할하여 설립되었다. 금속 및 합성수지제품 제조 및 판매에 관한 사업을 주사업으로 하고 있는 기업이다.

제룡산업은 한국전력공사, 한국철도공사 등의 새로운 수요창출 및 판매 확대에 적극 노력할 것이고, 정부의 재정정책의 확장으로 인하여 예상되는 발주물량 증가에 차질없이 대응하여 수익성을 강화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닙니다", "윗꼬리 많이 달리면 투심 끝난다", "힘이 약하네", "추미애 누나꺼라잖아", "왜 상승중인가요?", "지금이라도 타라", "야들아 이제 시작이여", "시작도 안했다", "전고점 돌파에 주목하시길", "결국 추미애하나만 남는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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