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대동전자, 갑작스러운 급등 +23%... 상승 이유는?

[사진=대동전자]
[사진=대동전자]

대동전자는 12일 오전 9시 56분 +23.58%(1660원)상승한 8680원에 거래되며 갑작스러운 급등을 보였다. 이에 많은 투자자들이 대동전자의 상승 이유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한편 12일 대동전자의 급등을 설명할 특별한 공시나 뉴스는 없는 상태이다. 이에 몇 투자자들은 정치테마주로 묶이며 급등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이어나가고 있다.

대동전자는 대표이사와 정세균 총리 고려대 학연이라는 소식에 관련주로 불리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동전자는 1972년 한국대동전자공업(주)으로 설립되었으며, 2003년 상호를 대동전자(주)로 변경했다. 각종 전자제품에 사용되는 내,외장품을 만드는 제조업과 각종 제품의 설계가 당사의 주요 생산 활동이며, 주로 DIGITAL TV, DIGITAL CAMERA, AUDIO등의 가전부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일본 소니 등을 주요 거래처로 두고 있으며, 시장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소형, 정밀금형, Audio금형 등 신규 제품 영업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이에 투자자들은 "고정관념에서 벗어나서", "정세균이 무슨 대선이냐", "대선출정식"
, "고가에 물렸다", "정세균 가즈아"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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