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윤아의 근황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아는 핑크색 니트를 입고 헤어 스타일링을 받고 있다. 또한 청순한 미모와 함께 작은 바나나우유를 먹고 있어 귀여움 또한 뽐내고 있다.

해당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쁘다”, “주소 좀,,, 내가 한바가지 보내주께........”, “광고를 촬영하고 있습니까?”, “먹는모습 귀여움” 등의 댓글이 달렸다.

한국 팬들뿐만 아니라 외국 팬들은 “So beautiful”, “Looks so Cute and Gorgeous at the same time Unnie”, “My Queen”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일부 댓글이 보는 이의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한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에 따르면 윤아의 전 남자친구 이승기의 열애 사실이 알려지고 관련 댓글이 올라온 것.

일부 네티즌들은 “승기랑 다인이 사귄대요”, “이승기, 윤아 놓쳐서 후회해라”등의 댓글을 달았고, 해당 댓글을 본 네티즌들은 “보는 내가 당혹스럽다”, “민망한 악플러 인생이다”등의 지적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윤아와 이승기는 2014년 열애설이 보도되며 열애를 밝힌 바 있다. 이후 교제를 시작한 지 1년 9개월만에 서로 다른 바쁜 스케줄에 의해 결별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