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도> 흑선 백사 (흑 차례) 실전에 흔히 등장하는 귀의 기본 사활 중 하나이다. 수순이 정확해야 풀 수 있는 문제이다.

◐ 6월 27일자 문제 해설 <1도 정답> 백1로 내려서는 수가 성립한다. 흑2로 단수칠 수 밖에 없을때 백3으로 젖히면 흑은 자충 관계상 A에 둘 수가 없다.

<2도 패> 백2의 젖힘을 서두르는 것은 좋지 않다. 흑은 2로 따내는 것이 좋은 수비. 백은 5까지 패를 하는 것이 고작이다.

<3도 변화> 백1 때 무심코 흑2로 막는 것은 대악수이다. 백3으로 내려서는 순간 흑은 양자충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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