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 온라인 강의 서비스로 사업 스펙트럼 확장!”
- 사업 스펙트럼 확장하기 위해 KT와 협업해 양방향 라이브 강의 플랫폼 출시
- 新 성장 동력 확보한 대성마이맥, 향후 실적 향상의 강력한 모멘텀으로 기대

디지털대성, 인터넷 강의 패러다임 바꿀 ‘대치인라이브’ 출시

[사진=디지털대성]
[사진=디지털대성]

디지털대성(068930)이 운영하는 대입 이러닝 브랜드 대성마이맥이 오는 14일 인터넷 강의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꿀 차세대 온라인 강의 ‘대치인라이브(대치 in live)’를 출시한다.

대성마이맥은 사업 스펙트럼을 넓히기 위해 KT와 협력해 양방향 라이브 강의 플랫폼인 대치인라이브를 선보인다. 지금까지 인강은 강사의 강의를 중계하는 일방적인 구조로 진행돼왔고 온전히 강사의 강의력에 흥행 여부가 결정됐었다. 대치인라이브는 장기화 되는 비대면 교육시장의 현실과 학생들의 요구를 충분히 반영해 양방향 커뮤니케이션을 실현시켰다. 배성민, 정상모, 이영수, 션티, 김젬마 등 대성마이맥 스타강사와 수험생의 1:1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 됐다.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한 디지털대성은 여름방학부터 수능까지 기세를 키워 하반기에도 성장세를 이어갈 계획이다. 디지털대성은 올해 1분기 연결 기준으로 매출 505억원, 영업이익 32.7억원을 달성한 바 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42%, 영업이익은 1,000% 증가한 것으로 영업이익은 분기 단위 사상 최대 실적이었다. 실적 개선의 최대 공신인 대성마이맥 이러닝사업부 매출은2018년 449억에서 2019년 769억, 2020년 916억으로 3년 연속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대성마이맥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에듀테크 시장이 급격히 성장함에 따라, 온라인 강의 시장에도 새로운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 됐다”며 “업계 선두주자로서 시장 변화를 발 빠르게 수용하기 위한 발전과 투자를 지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성마이맥은 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4년제 대학 21학번 신입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수능 유료 인터넷강의 이용현황 조사’에서 자사의 19패스가 전 과목 패스 최초 상기도∙이용 경험∙만족도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되며 인기를 다시금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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