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외 거래 특징주] 파루, 상한가 달성... 어떤 이슈 있나 

파루가 시간외 거래에서 상한가를 달성하며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3일 시간외 거래에서 파루는 +10.00% 상승한 1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파루는 태양광발전 사업과 첨단 일렉트로닉 기술인 인쇄전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파루는 농축산 관련 방역소독기 또한 생산하고 있어 돼지열병 관련주로 불린다. 

최근 강원도 인제를 비롯해 고성, 영월(지난 5월 4일), 화천 2곳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병한 것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또 파루는 태풍 관련주로 불리기도 한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23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12호 태풍 ‘오마이스’ 에 대한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중대본 비상근무를 1단계에서 2단계로 격상하기로 했다. 파루는 매년 태풍 이슈가 있을 때마다 주가가 요동치곤 했던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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