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윤병호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과 최병욱 총장이 7일 온라인을 통해 공군 내 창업 인재 육성과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왼쪽부터) 윤병호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과 최병욱 총장이 7일 온라인을 통해 공군 내 창업 인재 육성과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밭대 제공

[금강일보 김지현 기자] 한밭대학교(최병욱 총장)는 7일 온라인으로 공군본부와 공군 내 창업 인재 육성과 예비 창업자 발굴을 위한 공군장병 창업지원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했다.

대학과 공군은 지난 4월 실시한 ‘도전! K-스타트업 경진대회’에 참가한 장병들에 대한 멘토링 지원을 시작으로 공군 내 창업 분위기 확산과 제반 여건 조성을 통한 지속적인 창업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양 기관은 공군 장병들을 위한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그램 운영·발굴,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부대 견학 등 여건 조성과 최신 창업정보제공을 약속했다.

최 총장은 “양 기관의 역량, 자원 등을 공유해 공군 장병들의 미래를 위한 성공창업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지현 기자 kjh0110@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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