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일보 김현호 기자] 대전시가 ‘대청호 오색빛 호박축제’를 오는 31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개최한다.

올해 두 번째 개최되는 호박축제는 14일부터 현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두메마을 야외 호박터널, 호박탑, 국화 포토존과 황금논밭, 거대억새숲 등에서 가을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21일부터는 홈페이지(대청호호박축제.com)를 통해 호박마을 인생샷 공모전에 참여할 수 있다. 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한 실시간 체험·소통 콘텐츠를 비롯해 다양한 비대면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3~24일 대청호 오백리길 방문객을 대상으로 현장에서 핼러윈데이 잭오랜턴 만들기 온라인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하고 미니호박 등을 배부한다.

김현호 기자 khh0303@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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