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223호인 충북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가 가을과 함께 노란 단풍잎이 무르익으며 찬란한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천년 세월과 병마를 이기고 영국사 입구에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영국사 은행나무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천년의 기운을 전해주듯 더 신비롭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영동=김락호 기자 rakho0129@ggilbo.com

[금강일보 김락호 기자] 천연기념물 제223호인 충북 영동 영국사 은행나무가 가을과 함께 노란 단풍잎이 무르익으며 찬란한 황금빛으로 물들었다. 천년 세월과 병마를 이기고 영국사 입구에서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영국사 은행나무는 올해는 코로나19로 지친 이들에게 천년의 기운을 전해주듯 더 신비롭고 고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영동=김락호 기자 rakho0129@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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