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찬 연봉은 얼마?

사진=연합
사진=연합

김지찬 선수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면서 연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김지찬은 삼성 라이온즈 우투좌타 내야수로 2020년 삼성 라이온즈 입단하며 데뷔했다.

라온고를 졸업한 뒤 지난해 삼성 유니폼을 입은 그는 135경기에 출장해 타율 2할3푼2리(254타수 59안타) 1홈런 13타점 47득점 21도루를 기록했으며 데뷔 첫해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연봉은 수직 상승했다.

김지찬은 지난 시즌 연봉 2700만원에서 159%가 인상된 7000만원에 도장을 찍으며 팀내에서 가장 높은 연봉 인상률을 기록한 선수가 됐다. 2021시즌 1군 스프링캠프 이름에 명단을 올리며 생애 첫 1군 캠프에 합류하는 감격을 맛봤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