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김은정, 작곡가 임광옥과 결혼 전제 열애 

사진=SNS, 코드쉐어
사진=SNS, 코드쉐어

디바인채널 작곡가 임광욱(40)과 쥬얼리 출신 작사가 김은정(35)이 결혼을 전제로 열애 중이다.

3일 코드쉐어 측은 "디바인채널 임광욱과 김은정이 결혼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는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오전 한 매체는 임광욱과 김은정이 음악을 연결 고리로 자연스럽게 만남을 가졌으며 내년 1월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김은정은 지난 2008년 걸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 5집부터 활동을 이어나갔다. 이후 '원 모어 타임', '모두 다 쉿!', '백 잇 업', '핫 앤 콜드' 등의 곡을 발표했다. 이후에는 작사가 '욜키'로 변신해 디바인채널 소속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임광욱은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엑소, 방탄소년단 등과 작업한 유명 프로듀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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