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45주 연속 여자 트로트 스타랭킹 1위 

가수 송가인이 스타랭킹 여자 트롯부문에서 45주째 1위를 지켰다.

송가인은 6월 16일 오후 3시 1분부터 23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여자 트롯스타 부문 45차(6월 3주차) 투표에서 6만 2301표로 1위를 차지했다.

이어 2위는 전유진(2만 3783표), 3위는 홍자(1만 9632표), 4위는 김다현(1만 8964표), 5위는 김태연(9390표)이 이름을 올렸다.

한편 지난 23일 방송된 KBS '연중 라이브'의 '차트를 달리는 여자' 코너에서는 '행사의 달인' 차트가 공개됐다.

송가인은 행사의 달인 스타 3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과거 송가인은 출연료 대신 지역 특산품을 받는가 하면 비녀를 만드는 아르바이트를 하기도 했으나 현재 송가인의 행사 수입은 회당 3500만원으로 알려졌다.

송가인은 MBC 웹 예능 '은퇴하고 뭐하니'에 출연해 "사람들이 거짓말 안 하고 내가 100억원, 200억원 번 줄 안다. 그렇게 벌었으면 나도 좋겠다"며 "그거보다 못 벌었다. 아마 지금 40억원 정도 됐을 것"이라고 밝힌 이력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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