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 선물 받은 ‘만삭’ 김영희, 폭우 뚫고 외출

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김영희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우먼 김영희(38)가 홍현희 선물 인증사진을 공개했다.

김영희는 지난 8일 SNS을 통해 “현희 언니가 승열이 생일선물로 준 피자 상품권쓰러 비를 뚫고 왔퓨~ 배부르게 맛나게 먹고 다시 비를 뚫고 집으로~! 승열이도 신나고 역시나 힐튼이도 신나게 움직이고! 똥별이 엄마 잘 먹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남편인 야구선수 윤승열(29)과 식사 중인 김영희 모습이 담겼다. 만삭의 D라인과 센스 있는 패션이 눈길을 뜬다. 진주 목걸이와 귀걸이가 얼굴을 화사하게 만든다.

한편 홍현희는 지난 5일 아들을 출산했으며, 김영희는 현재 딸을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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