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상위계층 등에 쌀·꾸러미 전달
결손가정 자녀 5명에게 장학금 전달

▲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 공장이 지난 26일 ‘2022 사랑담은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사진은 아세아시멘트 ‘사랑 나눔 행사’ 모습. 아세아시멘트 제공

아세아시멘트 충북 제천 공장은 지난 26일 지역의 소외계층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추석을 보내기 위해 ‘2022 사랑담은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아세아시멘트는 임직원이 정성껏 모은 성금 400만 원으로 공장 인근의 차상위계층, 기초수급자와 독거노인 가정에 쌀과 사랑담은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결손가정 자녀 5명에게는 장학금 190만 원을 전달했다.

아세아시멘트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맞아 모두가 즐거운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아세아시멘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아세아시멘트는 매년 명절과 연말에 인근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제천=강두원 기자 kdw@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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