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끼, 무한마라 프로모션 진행

(사진=두끼)
(사진=두끼)

떡볶이 무한리필 프랜차이즈 ‘두끼’가 MZ세대로부터 인기가 높은 마라소스를 한정 메뉴로 선보였다.

지난 19일부터 전국 매장에 두끼 찐마라 프로모션을 시작하면서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입소문이 빠르게 퍼져나갔다. 마라소스와 함께 새롭게 선보인 우유튀김, 치킨스틱도 큰 인기를 얻고 있다는게 회사측 소개이다.

프로모션 시작 이후 매장 방문 후기가 확산되면서 ‘두끼’ 언급량이 프로모션 전주대비 약 564.8% 증가하였고 매출 또한 프로모션 전 동기간 대비 약 34.2% 상승했다.

이번 프로모션은 MZ세대의 감성을 MZ답게 생각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로 수혈하여 그들의 취향을 저격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마라입문자부터 마라덕후까지 즐길 수 있도록 K마라, 두끼마라탕, 마라로제 등 다양한 레시피를 개발하여 누구나 마라를 무한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마라소스는 물론 마라탕 주 식재료인 푸주, 옥수수면, 어묵볼, 청경채 등을 10월 31일까지 한정 운영한다.

일반 마라탕 가게와 달리 무한리필로 부담 없이 마라탕을 맛볼 수 있는 것이 큰 특징이다.

두끼 관계자는 “이번 프로모션은 강렬하고 얼얼한 마라의 매운 맛과 튀김으로 MZ세대 뿐 아니라 다양한 연령층의 소비자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금강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