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희성 계룡건설 개발본부장(오른쪽)이 대구 남구 꿈 자람 마을학교 개소식에 참석해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좌측)에게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계룡건설 제공

계룡건설이 대구 남구에 위치한 ‘꿈 자람 마을학교’ 무상 리모델링 지원을 통해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을 위해 힘을 더해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계룡건설은 꿈 자람 마을학교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무상으로 대명동 중앙어린이 공원내 예전 노인지회의 노후된 건물을 리모델링,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아이들의 공간으로 재탄생시켰다.

계룡건설 박희성 개발본부장은 “돌봄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밝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해 줄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곳이 앞으로 많은 아이들이 큰 꿈을 그릴 수 있는 공간으로 발전해 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계룡건설은 ESG경영의 중요성를 강조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더욱 강화하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상생과 나눔정신을 기반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활동을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서지원 기자 jiwon401@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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